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설의 시점 (문단 편집) ==== 3인칭 관찰자 시점 ==== [include(틀:다른 뜻1, from=3인칭 관찰자 시점, other1=동명의 소설, rd1=3인칭 관찰자 시점(소설))] '''3인칭 관찰자'''(''Observant'' third-person) 시점은 '''무비 카메라'''(movie camera) 시점, '''작가 소멸''' 시점, '''작가 관찰자''' 시점, '''3인칭 객관자 시점'''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작품 밖의 서술자가 주관을 배제하고 관찰자의 시점에서 이야기를 서술한다. 인물의 내면을 서술하지 않고, 사건에 대한 평가 등도 직접적으로는 하지 않으며, 눈에 보이는 것만을 객관적으로 서술하므로, 독자가 상상력을 최대한으로 발휘할 수 있다. 일반적인 [[영화]]나 [[드라마]]를 생각해보면, 관객이나 시청자는 영화, 드라마와 전혀 관계없는 사람이고 관객이나 시청자가 어떠한 시공간에 있더라도 영화나 드라마의 내용이나 진행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또한 관객이나 시청자는 영화나 드라마에서 직접 보고 들은 것만 알 수 있다. 이것이 바로 3인칭 관찰자 시점이다. 그러므로 소설에서도 3인칭 관찰자 시점을 잘 활용한다면 소설 자체가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처럼 극적인 느낌을 독자들에게 줄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영화에서처럼 한 컷이 많은 정보를 담을 수 있는 영상매체와 달리, 소설에서는 모든 것을 서술로 해결해야 하기에 겉으로 보이는 것만 서술해서 이야기를 끌고나간다는 것은 난이도가 높은 일이다. 지나치게 이야기가 건조해지거나, 상황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려운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 쉬워서 생각만큼 인기 좋은 전개 방식은 아니다. [[메타픽션]]적인 요소도 거의 이 시점에서 발생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